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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3

고양이 음수량 ✿DalBori.Mom^ ̳. ̫ . ̳^ 고양이에게 물은 매우 중요하다. 물을 먹지 않으면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생명과 직결될만큼 중요한데 고양이는 왜 물을 넉넉하게 시원시원하게 먹지 않는걸까 ? 고양이는 사막지역에서 사람을 따라 전 세계로 이동했다는 유래가 있다. 사막 지역에 살다보니 물이 충분하지 않은 환경에서 생존하느라 몸 안의 수분을 최대한 아끼고, 물을 거의 마시지 않고도 오랜 기간을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고양이의 일일 권장 음수량은 얼마일까 ? kg당 40~60ml이다. kg당 50ml로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반려묘 몸무게가 2kg이라면 하루에 먹어야 하는 물의 양이 100ml다. 어떻게 체크하면 좋을까? 요즘은 눈금있는 물그릇이 있기도 하고, 정확히 ml를 측정하여 물그.. 2023. 4. 24.
반려동물 진료비 낮아질 효과 예상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가치세(10%) 면제를 위한 내부 검토작업 착수 ▶2023년 연말쯤 진료비용 낮아질 효과 예상 반려동물 진료비에 과세하는 10% 부가세가 면제될 거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부가세가 면제되면 그만큼 진료비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부가세(10%)가 면제되는 수의사의 반려동물 진료 용역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부가세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 부가세 법령상 부가세 면세 진료 대상 동물은 △축산물위생관리법상 가축 △수산생물질병관리법상 수산동물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보조견 등이고, 일반 반려동물의 경우 접종이나 약 투여, 중성화 수술, 병리학적 검사 등 질병 예방 목적 진료만 면세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이를 확 넓히겠다는 것이.. 2023. 4. 19.
달보리와 가족이 되었다. 우리는 2022년 여름동안 고양이카페에 출근하듯 다녔다. 영천에 위치한 고양이카페는 집에서 50분 거리. 한번 가면 3-4시간은 있다가 왔다. 놀아주고, 예뻐해 줬는데 돌아와 보면 우리가 더 사랑을 받고 힐링한 느낌이었다. 나도 냥이들이 너무 예뻤지만 아들이 예뻐하고 키우고 싶어 안달이 났었다. 하지만 생명이고, 그 생명이 다 할 때까지 책임을 다해야 하기에 입양은 생각도 안 했다. 케어할 비용이며 날리는 털도 스트레스받지 않을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나 왜 자꾸 입양을 고민하고 있는지..? 왜 자꾸 집사인 동료들에게 털은 어떠냐는 질문을 하고 있는지..? 한 달 비용은 얼마냐 드냐는 걸 묻고 있는지..? 결국은 한달을 고민을 하고 입양결정을 내렸다. 것도 두 마리. 우린 아침에 모두 나가서 저녁이 되어.. 2023. 3. 2.